학생들 환경 보호 활동 참여 유도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28일 저녁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해 한 시간 동안 불을 끄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본청과 산하 기관의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지구의 휴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도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전 세계 180여 개국이 동시에 전등을 끄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상징적 행동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스아워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생태 전환 교육'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불을 끄는 1시간은 단순한 절전이 아니라,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라며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