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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日 대사 "호르무즈 파병, 일본 법률에 맞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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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27일 미국 파병 요청에 일본 법률에 맞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 다카이치 총리의 트럼프 회담 발언을 언급하며 중동 평화 대응을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 한일 관계 정상화와 헌법상 군사 대국화 부인하며 평화 국가임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훈클럽 토론회...'헌법 9조'로 파병 불가 재확인
"중동 평화 일본과 국제사회에 중요...역할 검토 중"
"제3자 변제로 한일관계 정상화"...日기업 참여는 부정적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미즈시마 고이치(水嶋光一) 주한 일본대사는 27일 호르무즈 해협 항로 안전을 위한 미국의 파병 요청에 "일본의 법률에 맞게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일본 정부의 파병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이 적절한 대응인지 계속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청사사진기자단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자전거 신(新)조선통신사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0.27 photo@newspim.com

미즈시마 대사의 언급은 지난 19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내용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요청에 대해 "일본 법률의 범위 안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조치와 취할 수 없는 조치를 자세하게 설명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헌법 제9조는 국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전쟁을 금지하고 있다.

미즈시마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의 이 발언에 대해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것은 일본과 국제사회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일본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한 후에 취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행한 '제3자 변제'가 어려웠던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즈시마 대사는 일본의 피고 기업들이 제3자 변제에 참여할 것인지을 묻는 질문에 "일본 정부는 민간 기업이 재단에 돈을 보낼 것인가, 그러지 않을 것인가를 논의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현재의 한·일 관계에 대해 "정상 간의 강한 신뢰관계에 기반한 양호한 관계로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6차례 만났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의제가 없더라도 공통의 가치와 뜻을 공유하는 국가의 정상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본이 헌법 개정을 통해 우경화·군사 대국화로 향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미즈시마 대사는 "일본은 전후 80년 동안 평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공헌해왔다"며 "일본 국민 누구도 다시 군사 대국화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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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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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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