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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국가대표 선발전 50m 접영 우승... 8년 만에 AG 출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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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이주호도 배영 2관왕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접영 선수인 안세현(제주시청)이 7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되살렸다.

안세현은 26일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나흘째 일정에서 여자 접영 50m 결선에 출전해 26초6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서울=뉴스핌] 안세현이 26일 열린 2026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접영 50m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대한수영연맹] 2026.03.26 wcn05002@newspim.com

그동안 안세현은 두 차례 올림픽(2016 리우, 2020 도쿄)을 비롯해 세 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2013·2015·2017년), 그리고 두 번의 아시안게임(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 출전하며 한국 여자 수영을 대표해왔다. 이번 우승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 각 종목 결승 1위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세현 역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세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안세현의 이름이 특히 빛나는 이유는 여전히 깨지지 않은 기록 때문이다. 그는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선에서 2분6초67의 한국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다. 이 성적은 현재까지도 한국 여자 수영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로 남아 있다.

경기 후 안세현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다"라고 털어놓으면서도 "지난해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기회를 마지막이라 생각했고, 후회 없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순위보다는 기록에 집중해 은퇴 전 접영 50m에서 25초대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남자 접영 50m 결선에서는 지유찬이 23초57로 우승을 차지하며 스피드를 과시했다. 평영에서는 최동열이 남자 100m에 이어 50m까지 27초21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여자부에서는 박시은이 평영 50m(32초26)와 100m를 모두 석권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배영에서도 다관왕이 나왔다. 남자 배영 100m에서는 이주호이 54초10으로 우승하며 200m에 이어 2관왕을 완성했다. 여자 배영 100m에서는 김승원이 1분00초16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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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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