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네이션스컵 우승 박탈' 세네갈,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네갈축구협회가 26일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박탈 결정에 대해 스포츠중재재판소에 공식 제소했다.
  • 지난 1월 결승전에서 VAR 판정 논란으로 세네갈 선수들이 집단 이탈했고, CAF 항소위원회가 이를 경기 거부로 규정해 실격 처분했다.
  • CAS 심리 일정 조율에만 수개월이 소요되므로 최종 판결은 올해 하반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18일 CAF로부터 몰수패 판정
"결론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 소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NCON) 우승을 박탈당한 세네갈 축구대표팀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공식 제소하면서, 최종 결론은 법적 판단에 맡겨지게 됐다.

영국 매체 'BBC' 등 복수 외신은 26일(한국시간) 세네갈축구협회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라바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네갈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간)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다. 2026.1.18 psoq1337@newspim.com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지난 1월 열린 결승전이다. 세네갈과 모로코가 0-0으로 맞선 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추가시간, 주심 장자크 은달라의 판정이 논란의 불씨가 됐다. 그는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했다고 판단,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 판정에 세네갈 선수단과 파페 티아우 감독은 강하게 반발했다. 단순 항의를 넘어 선수들이 집단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경기는 약 15~20분가량 중단됐다. 관중석에서도 물병 투척과 일부 난입이 이어지며 경기장은 한동안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경기에서 세네갈은 위기를 넘겼다. 디아스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막아냈고, 이후 연장전에서 파페 게예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거뒀다. 당시만 해도 세네갈은 극적인 우승을 확정짓는 듯 보였다.

하지만 경기 종료 후 상황은 급변했다. 모로코 측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모로코축구협회는 세네갈 선수단의 집단 이탈이 단순한 항의 수준을 넘어 규정상 '경기 거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초기 판단은 세네갈에 다소 유리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징계위원회는 세네갈의 행위에 대해 벌금 100만달러(약 14억8000만원)와 일부 선수 및 감독에 대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경기 결과 자체는 유지하며 세네갈의 우승을 인정했다.

[모로코 로이터=뉴스핌] 19일(한국시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VAR 판정 후 모로코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세네갈의 티아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철수 명령까지 내렸다. 2026.1.19 psoq1337@newspim.com

그러나 상급 기구의 판단은 달랐다. 지난 18일 CAF 항소위원회는 기존 결정을 뒤집고 보다 엄격한 해석을 내렸다. 세네갈의 집단 이탈을 '경기 거부'로 규정하며 실격 처분을 내렸고, 결승전 결과를 모로코의 3-0 몰수승으로 정정했다. 이로 인해 세네갈은 이미 손에 넣었던 우승컵을 박탈당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세네갈축구협회는 즉각 반발하며 CAS에 제소했다. CAF의 몰수패 결정이 부당하다며, 원래의 경기 결과를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실상 우승 자격을 되찾기 위한 법적 싸움에 돌입한 셈이다.

다만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CAS 절차상 심리 일정 조율만 해도 수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고, 최종 판결까지는 추가로 수주에서 수개월이 더 필요하다.

이 때문에 세네갈의 우승 여부는 빨라도 올해 하반기쯤에야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마티외 리브 CAS 사무총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양 팀과 팬들이 이번 사안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모든 당사자의 의견을 공정하게 청취하는 동시에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