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26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워라밸(Work-Life Balance) 선도기업 CEO 워크숍(1차)'을 열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6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직장문화개선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CEO와 스타트업 대표 등 44개 기업이 참석했다. 여성 인재 채용에 우호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기업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서울광역새일센터가 공동으로 기관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두 광역센터는 기업 대상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광역새일센터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기업 지원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에 대한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의 계기도 마련했다.
아울러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존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기도 주4.5일제 지원사업'과 중장년 취업 지원 사업 '베이비부머 라이트잡'도 소개했다. 주4.5일제 지원사업은 주 4.5일 근무제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컨설팅과 시범운영을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일·생활 균형 정책이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다. 참가 기업에는 다양한 인력 지원 제도를 안내해 채용과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한국여성벤처협회 소속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성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여성 고용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서 확보한 기업 정보는 서울광역새일센터와 공유해 새일센터 간 협력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업 리더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자리였다"며 "경기광역새일센터가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여성 친화적 일터 환경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CEO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장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여성 친화적 일터 환경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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