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 상한가 랠리 '우리로', 거래정지…사외이사 공백 해소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광통신 부품 개발기업 우리로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후 26일 매매거래 정지에 들어갔다.
  • ETRI의 200Gbps급 광검출기 국산화 성공과 AI 인프라 수요 증가로 한 달간 상승률 311.93%를 기록했다.
  • 27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신규 선임으로 이사회 견제 기능이 재가동되지만 실적 개선은 초기 단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한 달 312% 급등
사외이사 공백 해소, 이사회 기능 '재가동'
"1000억원 미만 벤처기업, 법적 의무 선임 대상은 아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광통신 부품 개발기업 '우리로'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 이후 매매거래 정지에 들어가며 단기 급등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열 국면 이후 기업의 내부 체력과 경영 안정성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로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최근 2거래일간 주가 상승률이 40%를 넘어서면서 이날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우리로 주가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단기간 급등했다. 최근 한 달간 상승률은 311.93%로 코스닥 등락률 1위를 기록했다.

주가 흐름은 지난해 1300원대와 비교해도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이달 들어 상승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며 20일 2710원, 23일 3520원, 24일 4575원, 25일 5940원까지 연속 상한가 흐름 속에 단기간에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우리로 로고. [사진=우리로]

우리로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초고속 광통신 핵심 부품인 200Gbps급 광검출기 국산화에 성공하고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흐름을 시작했다. 또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핵심 기술로 '광반도체'를 언급하면서 관련 테마주로 확산됐다.

김선미 ETRI 네트워크연구본부장은 "초고속 대용량 광연결을 이루는 핵심 기술"이라며 데이터센터 및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의 핵심 요소로 평가했다.

단기 급등 이후 예정된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내부 구조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우리로는 오는 27일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3인 재선임과 사외이사 1인 신규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총에서 사외이사가 다시 선임되면서 그동안 공백 상태였던 이사회 견제 기능이 재가동될 전망이다. 우리로는 2025년 3월 사외이사 2인을 선임했지만 같은 해 4월과 9월 각각 자진 사임하면서 사외이사 공백 상태가 이어져 왔다.

사외이사는 경영진 견제와 내부통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이번 선임을 통해 이사회 운영의 균형과 내부 통제 체계가 일정 부분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리로는 자산총액 1000억원 미만 벤처기업으로 법적 의무 선임 대상은 아니다.

주가가 빠르게 상승한 이후에는 사업 기반에 대한 시선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와 고속 통신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광통신 기반 데이터 전송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로 역시 광다이오드(PD) 등 광통신 부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과 연결된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현재 회사는 광분배기(PLC), 광다이오드(PD) 등 광통신 부품과 SI(개발) 및 저장장치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사업 확대는 제한적인 상태다.

실적은 아직 개선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우리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24억995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6억7266만원으로 전년(30억217만원) 대비 크게 줄었다. 적자 폭 축소를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은 나타나고 있지만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이른 단계다.

이에 따라 단기 급등 이후 주가와 실적 간 괴리 가능성은 주요 변수로 꼽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에서는 단기적인 가격 흐름보다 기업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