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농식품부, '햇빛소득마을' 속도전…김종구 차관 "농지·금융 총동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종구 농림부 차관이 26일 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햇빛소득마을 현황을 점검했다.
  • 유휴 농지와 저수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주민이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을 확산한다.
  • 조합 구성 컨설팅, 부지 확보, 농협 저리 대출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어촌공사 부지 발굴·농협 금융지원 강화
영농형 태양광 정착 논의…지자체 사례 공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정부가 농촌 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햇빛소득마을' 확산에 속도를 낸다. 유휴 농지와 저수지 등 공공자원을 활용하고 금융 지원을 결합해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본격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영농형태양광협회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햇빛소득마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수익을 주민이 공유하는 사업이다.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속가능성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주요 식품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6.01.22 plum@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초기 핵심 과제인 조합 구성과 부지 확보, 재원 마련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현장에서는 주민 이해도가 낮아 조합 구성에 시간이 걸린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이를 반영해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와 지역 농협이 지방정부와 협력해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지 확보와 관련해서는 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비축농지와 저수지 등 농업 기반 자원을 활용한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지 적정성 검토와 부지 확보 자문을 지원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재원 조달은 농협이 중심 역할을 맡는다. 농협은 정책금융과 연계한 저리 대출과 조합 단위 공동출자, 주민 참여형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초기 자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원 방식은 지역 여건과 사업 규모에 맞춰 단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농형 태양광의 현장 정착을 위한 제도 보완 필요성도 논의됐다. 경기도 사례를 중심으로 부지 발굴과 주민 참여 방식, 수익 공유 구조를 공유하며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 기관들은 부지 확보와 금융 지원, 주민 참여 확대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소하는 데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김종구 차관은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넘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마을 공동체의 실질적인 소득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영농형태양광협회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햇빛소득마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