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단 직접 배식·응원…"현장 목소리 듣는 복지행정 지속"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중앙대학교는 박세현 총장을 비롯한 총장단이 서울캠퍼스에서 재학생들과 '천원의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학생들을 응원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준비된 아침밥 150인분과 아침빵 200세트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모두 소진되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 총장을 비롯해 조영금 교학부총장, 고중혁 연구부총장, 김주헌 대학원장, 임신재 교무처장, 장항배 기획처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 황장선 학생처장, 박기석 총무처장, 김동완 생활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했다.
박 총장은 오전 7시 40분부터 308관 생활관 식당을 찾아 학생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했고, 이후 102관 정문 앞으로 자리를 옮겨 총학생회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빵을 직접 나눠줬다.
'천원의 아침'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앙대는 정부 지원을 받는 '천원의 아침밥'과 함께 자체 예산으로 '천원의 아침빵' 사업도 병행하며 학생 복지를 확대하고 있다.
박 총장은 "우리 학생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펴 더 많은 학생이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025년에도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정부로부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