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도시공사가 26일 이사회에서 2025년 순이익 424억원 중 127억원을 부산시에 배당한다.
- 매출은 605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줄었고 순이익은 49.3% 급감했다.
- 공사비 증액 406억원 분담과 임대주택 240억원 적자로 이익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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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240억 적자 공공 주거 안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순이익 424억원 중 30%인 127억 원을 부산시에 배당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회계 결산 결과 매출액은 6056억 원, 당기순이익은 42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6285억 원 대비 229억원(3.6%) 줄었고 순이익은 836억 원 대비 412억원(49.3%) 급감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했으나, 지난해 12월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물가변동 공사비 증액분 50%를 분담하면서 순이익이 줄었다.
코로나19와 전쟁 여파로 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공사는 공공주택 공급 안정과 지역 건설업계 보호를 위해 감사원 사전컨설팅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를 거쳐 총 480억원 분담을 결정했다. 이 중 406억원이 지난해 결산 원가에 반영됐다.
임대주택 부문에서도 240억원 적자가 발생했다. 공사는 약 2만 세대 임대주택을 관리하며 노후 영구임대주택 시설 개선과 저소득층 지원 강화,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공급 확대가 적자 요인이다.
공사는 지난 2016년 전국 도시공사 최초 배당 시작 후 지난해까지 누적 2029억 원을 부산시에 지급했다. 이 중 40%는 국민주택사업 특별회계로 시민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에 쓰인다.
신창호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과로 건설업계 공사비 400억 원과 부산시 배당금 127억 원을 지원한다"면서 "센텀2 도시첨단산단과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핵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건설업계 성장, 시민 주거 안정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