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 몽골 수출 상담회 기회 제공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 특산물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 함양군이 공동 지원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와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이 주관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7억1500만 원 규모다.

모집 대상은 함양군 내에 본사, 공장, 또는 부설 연구소를 둔 먹거리 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유형별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4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항목은 ▲성분 분석·제품 인증·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기술 사업화(10개사, 최대 2000만 원)▲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패키지 지원(5개사, 최대 3000만 원)▲생산 장비 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 지원(2개사,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참여 기업에는 오는 6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소비재 수출상담회'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까지 지역산업종합관리시스템(R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전 안내를 위한 사업 설명회는 3월 30일 오후 2시 함양군 항노화바이오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연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자립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