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설계로 상생 기반 마련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가 '창원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도는 25일 오전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에서 해양수산부·창원시·자문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해양관광 기반시설 사업으로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일대를 도시형 해양레저 거점으로 만든다. 국비 215억 원 포함 총 43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2월 설계를 끝내고 공사에 착수한다.
주요 내용은 사계절 해양레저 체험 바다블라썸 센터, 진해함 연계 해양안전 체험장, 음지도 빅토리 해양 스카이워크와 히스토리 로드, 우도 섬타는 힐링로드와 상생마켓이다.
용역은 지형 보존 지형 순응형 설계와 인위적 포장 지양으로 친환경 공간을 우선한다. 지역 주민·로컬 크리에이터 참여 프로그램으로 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도 마련한다.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진해 천혜 자원과 역사 서사를 결합한 차별화 거점을 조성한다"며 "도 차원 행정 지원으로 경남 남해안을 세계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