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 5대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질병 대응 플랫폼과 개인맞춤형 유전자 치료 등 유망기술 발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복지부는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보기심) 신규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기심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따라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위한 시책 등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민관 합동위원회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형훈 복지부 차관, 조명찬 민간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청 등 43명이 참석했다.
보기심은 신규 위원이 위촉됨에 따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책 여건과 환경,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투자 방향 등을 공유해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R&D 로드맵과 복지부가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열렸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5대 강국 실현을 위해 바이오헬스 패러다임 전환,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의료, 지역·필수 의료 강화, 임무 중심의 도전적 연구에 투자하는 보건의료 R&D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앞으로 AI 기반 초지능형 질병 대응 플랫폼, 개인맞춤형 유전자 진단치료 등 유망기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R&D 투자를 더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국민의 생명·건강 증진에서 보건안보·사회문제 해결로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미래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의료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보건의료 R&D를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