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불출마 선언...'종신 회장' 논란 마침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4일 불출마를 선언하며 종신 회장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 김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현 임기 종료 후 회장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12월 연임 제한 폐지 법안 발의 이후 3연임 의혹이 제기돼 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임제한 폐지' 논란에 입장문 발표
"힘든 환경 처한 중소기업 위해 최선"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종신 회장' 논란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올랐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24일 김기문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중앙회장직을 마무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중소기업중앙회장 임기와 관련해 현행 제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24 ryuchan0925@newspim.com

김기문 회장은 "임직원 시무식 및 전임 노조위원장 면담을 통해 더 이상 회장직에 대한 출마 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지만, 일부 회원과 협동조합 이사장들의 뜻을 존중해 입장 표명을 미뤄왔다"며 "법 개정 논의가 연임 여부와 결부되면서 논란이 지속돼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남은 임기 중동 전쟁 등 여러 힘든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기 중앙회장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돼 중소기업계의 화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이번 불출마 선언을 통해 본인을 둘러싼 '종신 회장'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해 12월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기중앙회장과 협동조합 이사장의 연임 제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후, 줄곧 김기문 회장의 3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현행법상 김기문 회장의 재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연임 제한을 없애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현행법상 중기중앙회장은 1회, 협동조합 이사장은 2회까지만 연임할 수 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역임했으며, 한 차례를 건너뛴 뒤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속으로 회장에 선출됐다.

중기중앙회와 노동조합(노조)에서는 조직의 사유화를 이유로 입법 추진에 즉각적으로 반발했다. 여기에 소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도 "연임 제한은 특정 임원의 장기간 재임에 따른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고, 최근 조합장 연임 제한이 강화되는 추세"라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