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플랫폼 구축과 ESG 경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2026년 책임목표인 '시민의 일상에 가치를, 창원의 미래에 활력을' 실현하기 위해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지역특색·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ESG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

이를 통해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하며 친환경·안전 기반 운영체계와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과제인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에서는 수요문화대학, 예술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역 예술인 참여를 확대한다.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함께 키운다.
두 번째 과제 '지역특색·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원의집, 창원역사민속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테마형 콘텐츠를 확장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세 번째 과제는 'ESG 실천 및 사회적 책임 강화'다. 재단은 저탄소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와 3·15아트홀 시설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윤리·인권경영을 확대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 과제에서는 정보 전달과 자원 관리의 통합을 추진한다. 웹진 형태로 전환되는 월간 문화누리를 비롯해 유물·작품, 대관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내부 운영 효율도 개선한다.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4대 핵심과제를 통해 생활권 중심의 문화 확산과 ESG 책임경영, 디지털 혁신을 함께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