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중심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정책 병행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맞춤형 지원 정책 추진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순창군은 전날 군청에서 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관내 기업과의 협력 기반 확대와 현장 중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수를 비롯해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는 기업 애로사항 처리결과 설명과 지원사업 안내, 유관기관 사업 소개, 군수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분기 접수 민원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순창군에는 140개 기업이 운영 중이며, 이 중 약 70%가 식·음료 분야로 지역 특화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근로자 출퇴근 차량 유류비 지원,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 근로환경 개선, 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정규직 신규채용 임금 지원과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등 일자리 정책도 병행해 기업과 근로자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규제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