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클래식 공연 가족 친화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월아산 봄봄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사계절 숲 매력을 담은 문화 행사를 지속하며 올해 봄 '봄의 정원 파티' 주제로 축제를 꾸몄다. 지난해 7000여 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 방문객은 전년 대비 2배 늘었고 양일 1만5000여 명 유입을 예상한다.

축제는 겨울 몸과 마음을 깨우는 산림치유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드레스 코드 '파티복' 이벤트로 히어로 코스프레·분홍색 의상 착용객에게 '숲 화폐'와 기념품을 준다. 숲 화폐는 스탬프 투어·꽃밭 보물찾기·포토존 등 프로그램 참여로 얻어 '숲 점빵' 카페와 체험에서 쓴다.
자연 소재 체험으로는 봄 테라리움·2026 캘린더 만들기·산돌이 분양이 눈길을 끈다. 산돌이 분양은 월아산 산돌 꾸미기 체험으로 자연 교감을 돕는다. 숲 놀이·꽃놀이는 세대 공감형 활동이다.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 '잭과 콩나무'와 클래식 기타 연주회로 구성됐다. 뮤지컬은 온라인 소통·배려 메시지를 전하고, 기타 공연은 숲속 힐링 시간을 준다. 사전 예약과 현장 관람을 병행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휴양림·목재 체험장·레포츠 시설이 어우러진 산림복지 명소로 최근 숲 정원으로 발전하며 정원문화를 확산한다.
시 관계자는 "봄꽃과 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라며 "가족·친구와 자연 속 봄 기운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