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순환형 K-관광 인프라 서비스 기업 서울시티투어버스_타이거버스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쇼핑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과 소비를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양사의 관광 서비스 및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관광객 유입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티투어버스는 버스 외부 랩핑 광고를 통해 글로벌텍스프리 택스리펀드와 가맹점을 홍보하고, 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글로벌텍스프리 가맹점에서 쇼핑을 하면 택스리펀드를 포함한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텍스프리는 자사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서울시티투어버스 및 연계 관광 혜택을 홍보함으로써 관광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티투어버스를 관광과 소비를 연계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K-쇼핑 접점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텍스프리 가맹점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최근 확대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입 흐름에 맞춰 관련 마케팅 협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3월 서울관광재단 발간 자료인 '2025년 외국인 서울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카테고리의 1인당 평균 전체 지출 금액은 81만3000원으로, 2024년(63만5000원) 대비 약 28% 증가하며 서울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거점으로서 매력도가 한층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에 제공되는 대표적인 쇼핑 혜택인 택스리펀드와 대표적인 외국인 관광 이동 수단인 서울시티투어버스의 협력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확대와 관광 편의성 증대 효과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텍스프리 오태석 대표이사는 "서울시티투어버스와의 협력은 관광 이동과 쇼핑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 관광 인프라 기반의 마케팅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티투어버스 길진용 대표이사는 "글로벌텍스프리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더욱 편리하게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티투어버스는 명동, 광화문, 인사동, N서울타워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관광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핵심 명소를 편리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코스와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