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진천읍 사석지구를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성과로 국·도비 32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확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난개발 시설을 정비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재생 프로젝트로, 악취·소음 유해시설 이전과 부지 활용이 핵심이다.
사석리는 축사 밀집으로 민원이 쌓여온 지역이다.
군은 주거지 인근 축사 2곳과 폐축사 1곳을 정비하며, 주민·소유주 협의로 부지 매입·철거·보상 동의를 이미 확보했다.
앞으로 귀농·귀촌인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 구축으로 자립형 농촌마을을 목표로 한다.
이호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오랜 환경 문제를 해결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민 소통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