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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3.24)] 중국측 '군사행동 중단' 촉구, 중국-EU 수출통제 대화, 中 석유제품 가격 '임시조정', 여행·숙박 12개사 행정지도, IEA 석유 비축분 재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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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3월 24일 오전 00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3월24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중동발 불확실성, 중국측 '군사행동 중단'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이틀 간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국방부에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닷새간 유예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매체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란 메흐르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이란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이란과 미국 사이에 어떠한 대화도 없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폭등하는 에너지 가격을 낮추고, 자신의 군사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시간을 벌려는 노력의 일환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23일 외교부 대변인 린젠(林劍)은 정례 브리핑에서 각 측에 즉각적인 군사 행동 중단을 재차 촉구했다. 린젠 대변인은 "긴장 사태의 추가 확대를 막고, 역내 불안이 세계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현 상황과 관련해 각 측과 소통을 유지하며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중국 정부 중동 문제 특사 자이쥔(翟雋) 또한 23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동 정세 관련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번 전쟁의 규모·강도·지속 기간이 모두 작년을 넘어섰다"고 진단하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즉각 군사 행동을 멈추고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 '중국-EU 수출 통제 대화 제2차 회의' 개최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3일 중국 상무부 안전관제국 장첸량(江前良) 국장과 드니 르도네(Denis Redonnet) EU 통상총국 부총국장이 베이징에서 '중국-EU 수출 통제 대화 메커니즘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수출 통제 분야의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심도 있고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EU 산업·공급망의 안정과 원활한 흐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3. 13년만에 최초, 中 당국 석유제품 가격 '임시 조정'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23일 공시를 통해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대한 임시 조정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3월 9일 이후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충돌 격화로 국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특히 중동산 원유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행 가격 메커니즘에 따르면 23일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은 톤당 각각 2205위안, 2120위안 인상으로 산출되나, 임시 조정 후 실제 인상폭은 각각 1160위안, 1115위안으로 절반 수준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유가 상승 압박을 완화하고 차량 운전자들의 실질적인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시적으로 절반 수준으로 가격을 조정한 것이다. 

주목할 점은 최근 수년간 석유제품 가격은 줄곧 현행 가격 메커니즘에 따라 조정돼 왔으나 이번 임시 조정 조치는 예외적인 것으로, 2013년 현행 메커니즘 시행 이후 13년만에 처음으로 단행된 당국의 가격 개입이다.

4. 여행·숙박·플랫폼 12개사 행정 지도

베이징시 시장감독국은 23일 상무국·문화관광국과 공동으로 트립닷컴(씨트립·攜程集團), 취날(去哪兒), 가오더(高德), 징둥(京東), 타오바오(淘寶) 산거우(閃購∙번개 배송 서비스), 메이퇀(美團), 페이주여행(飛豬旅行), 동정여행(同程旅行), 투자민박(途家民宿), 샤오주민박(小豬民宿), 더우인(抖音), 콰이서우(快手) 등 12개 플랫폼 기업을 소환해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당국은 플랫폼 '내권(內卷, 업계 내 소모적 과다경쟁)' 종합 정비 과정에서 적발된 첫 번째 배치 문제를 집중 통보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5. IEA "석유 비축분 재방출 협의 중"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흐 비롤 사무총장은 23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국들과 석유 비축분 재방출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조치만으로는 공급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중국은행(601988.SH/3988.HK) : 중국 국유은행. 귀금속 시장 리스크 방지 강화 방침 발표.

2. 우시앱텍(603259.SH/2359.HK) : 중국 최대 의약품 위탁생산(CXO) 업체. 2025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1억5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65% 급증함. 주당 1.579위안(세전) 현금 배당 예정.

3. 푸샹제약(300497.SZ) : 항바이러스 의약품, 항감염 의약품, 신소재 및 영양제 개발업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22.67%~3250.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4. 화특기체(688268.SH) : 특수가스 연구개발 업체. 일부 가스 제품 가격 인상이 2026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함.

5. 대승달포장(603687.SH) : 골판지, 마분지 등 제지 제품 연구개발 업체. 주가가 펀더멘털과 심각하게 괴리되어 급락 위험 존재한다고 경고함.

6. 완더카이(301309.SZ) : 수도·난방 기자재 연구개발 업체. 자동차 핵심 부품 및 반도체 패키징 연구개발 업체 쩡루이즈콩(曾瑞智控Zenrich Intelligent Control Technology)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며, 24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힘.

7. 자금광업(601899.SH/2899.HK) : 중국 국유 광물 개발업체. 3월 23일 A주 자사주 2100만주에 대해 첫 번째 환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함께 금·은 등 주요 금속 가격과 생산량이 동반 상승하면서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 위안(약 10조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공시함. 주당 0.38위안(세전)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미 집행된 58억5000만 위안의 중간 배당금을 합산하면 연간 현금 배당 총액은 159억5000만 위안에 달해 상장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

8. 장격광업(000408.SZ) : 염화칼륨 생산∙판매업체. 2억~4억 위안 규모 자사주 환매 계획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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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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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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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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