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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5년 시범운항 후 상업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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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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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5년 정도 진행한 후 상업운항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북극항로 운항 선사 공모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으나 관심 있는 선사들과 구두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호르무즈 해협 사태 관련 국가 필수선박을 동원해 에너지 수송을 추진하고 우리 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극항로 시범 운항 선사들 관심"
"중국 29회 운항…늦지 않게 대비"
"국가필수선박 동원…에너지 수송"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북극항로 관련 "5년 정도 시범운항 후 상업운항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극항로 운항에 참여할 선사 공모와 관련해서는 "아직 공모 전"이라면서도 "관심을 갖는 선사들이 있어 계속 얘기(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종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해양수산정책 현안과 관련 이같이 언급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dream@newspim.com

◆ "북극항로 공모 전…관심있는 선사들과 구두 협의"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북극항로 운항과 관련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을텐데, 8~9월에 시범운항을 할 계획인데 준비 상태는 이상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계속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관심을 갖는 선사들도 있고, 차분히 계속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이어 "선사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신청한 선사가 없다는 얘기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이에 황 후보자는 "아직 공모하지 않았다"면서 "관심 있는 선사들이 어떤 직원들이 가능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단 구두로 서로 얘기하는 정도"라고 전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북극항로 관련 수백년 내 아주 엄청난 기회인 것처럼 그렇게 포장했는데, 북극항로가 갖고 있는 위험성, 취약점은 어떤 것들이 있느냐"고 물었다.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는 해빙이 녹으면서 생긴 항로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운항해야 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북극항로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지만, 이게 내년이나 후년에 바로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여러 가지 안전문제, 날씨문제, 물류시스템의 한계가 있고, 지정학적인 리스크도 있어 다각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운항은 시범운항에서 한 5년 정도가 걸린다"면서 "5년 동안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게 되면 상업운항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같은 경우 중국이 벌써 스물아홉 차례나 북극항로를 운항했다"면서 "저희들도 늦지 않게 대비하려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오른쪽)가 23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해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gkdud9387@newspim.com

◆ "국가 필수선박 동원해 에너지 수송 추진"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가 필수선박을 동원해 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송이 한 달 이상 중단되고 있는데, 해수부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에너지 수급문제가 심각하다는 것 알고 있고 에너지를 구할 장소가 정해지면, 국가 필수 선박을 동원해 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수송 위기 상황이더라도 반드시 동원돼서 물자 수송을 하는 선박이고, 그 선박에 대해선 일정 부분에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업인들에 대한 피해 지원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민 면세유 관련해 해수부에서 어민들 소외되지 않도록 챙겨야 하고, 사용한 고가 면세유에 대해선 사후정산 방식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을 도입해야 되는데 이런 내용까지 설계해 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그런 부분까지 검토해서 어업인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왼쪽)가 23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해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gkdud9387@newspim.com

중동 사태 관련 우리 선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현재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며 "지금 해수부가 해야 하는 가장 큰 현안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냐"고 질의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지금 가장 큰 현안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제일 급선무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준태 의원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떤 현안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황 후보자는 "일단 해양수도권 육성이 있고, 그 다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 부분이 있다"며 "연근해어업은 생산량도 많이 줄었기에 이런 부분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오른쪽)가 23일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해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gkdud9387@newspim.com

◆ 해수부 유관기관 졸속 이전 우려 제기

이날 청문회에서는 해수부 유관기관들의 졸속 이전 우려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해수부 유관기관 이전 관련 어떤 게 제일 중요하냐"고 물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직원들의 정착 지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해수부 직원들 이전할 때 만큼 지원하겠다는 거냐"면서 "(이전 기관들이) 기본청사를 짓고 준비해서 들어가면 되는데, 예비비까지 동원해서 임시로 이전하고 졸속으로 이전하는 게 필요하느냐. 그것은 예산 낭비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지금 지자체와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조만간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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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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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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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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