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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부 장관 후보자 "8~9월 북극항로 시범운항…선사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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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 관심 선사들과 구두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황 후보자는 8~9월 시범운항을 거쳐 5년간 데이터를 축적한 후 상업운항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해수부 유관기관 이전 관련 직원 정착 지원이 중요하며 지자체와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년 정도 시범운항 후 상업운항"
"중국 29회 운항…늦지 않게 대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 "관심을 갖는 선사들이 있다"면서 "차분히 계속 얘기(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종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해양수산정책 현안과 관련 이같이 언급했다.

◆ "북극항로 아직 공모 전…관심있는 선사들과 구두 협의"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북극항로 운항과 관련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을텐데, 8~9월에 시범운항을 할 계획인데 준비 상태는 이상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계속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관심을 갖는 선사들도 있고, 차분히 계속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이어 "선사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신청한 선사가 없다는 얘기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이에 황 후보자는 "아직 공모하지 않았다"면서 "관심 있는 선사들이 어떤 직원들이 가능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단 구두로 서로 얘기하는 정도"라고 전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북극항로 관련 수백년 내 아주 엄청난 기회인 것처럼 그렇게 포장했는데, 북극항로가 갖고 있는 위험성, 취약점은 어떤 것들이 있느냐"고 물었다.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는 해빙이 녹으면서 생긴 항로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운항해야 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북극항로에 대한 대비는 필요하지만, 이게 내년이나 후년에 바로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여러 가지 안전문제, 날씨문제, 물류시스템의 한계가 있고, 지정학적인 리스크도 있어 다각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운항은 시범운항에서 한 5년 정도가 걸린다"면서 "5년 동안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게 되면 상업운항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같은 경우 중국이 벌써 스물아홉 차례나 북극항로를 운항했다"면서 "저희들도 늦지 않게 대비하려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오른쪽)가 23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참석해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2026.03.23 gkdud9387@newspim.com

◆ 해수부 유관기관 졸속 이전 우려 제기

이날 청문회에서는 해수부 유관기관들의 졸속 이전 우려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해수부 유관기관 이전 관련 어떤 게 제일 중요하냐"고 물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직원들의 정착 지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해수부 직원들 이전할 때 만큼 지원하겠다는 거냐"면서 "(이전 기관들이) 기본청사를 짓고 준비해서 들어가면 되는데, 예비비까지 동원해서 임시로 이전하고 졸속으로 이전하는 게 필요하느냐. 그것은 예산 낭비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황 후보자는 "지금 지자체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조만간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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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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