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로 인구소멸 대응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우기수 창녕군수 예비후보가 복지중심 생존전략 공약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23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합계출산율 0.91명은 경고등"이라며 "최근 5년 새 인구 10%가 줄어든 만큼 정책 기조를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복지 중심 창녕 생존전략'을 내세웠다.
주요 공약으로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소아 전용 병동 설치를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밤새 아이를 안고 타 도시로 달리는 부모가 없어야 한다"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24시간 안심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대책으로는 ▲읍·면 빈집을 활용한 청년주택 공급 ▲창녕희망통장 도입을 약속했다. 중장년층의 소득 공백기를 메우기 위한 ▲창녕군민연금 신설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농촌 이동형 슈퍼 운영 ▲65세 이상·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생활 밀착형 복지 공약을 함께 내놨다.
우 예비후보는 "복지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군수의 의지 문제"라며 "군민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