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0일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ESG 플로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난해 12월 임단협 체결 당시 채택한 '2025년 기후위기 대응 노사공동 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협약과 함께 이뤄진 노사 공동 선언을 처음으로 행동에 옮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20여 명은 선릉역 및 선정릉 주변을 걸으며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폐플라스틱 등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노사 구분 없이 팀을 구성해 구역별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애큐온저축은행은 플로깅 행사를 시작으로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책임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의 신뢰를 쌓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억 애큐온저축은행 HR부문장은 "이번 활동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환경을 위해 ESG 가치를 실천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 공동 활동을 통해 임직원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손기원 애큐온저축은행 수석부지회장은 "노사가 한 팀이 되어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느낌이었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은 노사 어느 한쪽만의 과제가 아닌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함께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