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까지 참가 접수 인기몰이
대상 500만원 등 총 상금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공개모집이 시작되자마자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에 대한 지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만큼, 단순한 경연을 넘어 공신력 있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인디 씬에서 활동하는 청년 뮤지션들 사이에서 히든스테이지는 이미 '필수 지원 무대'로 통한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는 개방성이 지원 열기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장르·스타일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방식이다.
◆ '실질 커리어' 유튜브 동영상 등 커리어 발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는 상금 규모만이 아니다. 대상(500만원)·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최우수(300만원)·우수상과 루키상(각 200만원) 외에도,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연결해준다.
엔터 업계 관계자들은 "공모전이 현금 보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구조 자체가 지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3년간 이 무대를 거쳐 간 뮤지션들이 인디 씬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체감 사례가 쌓인 것도 입소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 유튜브 공개 경연으로 팬 확보…결선은 공개무대
경연 구조도 주목할 만하다. 1차 온라인 심사로 20~30팀을 추린 뒤,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를 통해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열린다. 유튜브 공개 방식은 단순한 심사 과정을 넘어 참가자들이 팬을 직접 확보할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