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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보선 13곳 '미니총선'...한동훈·조국 부산 빅매치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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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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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이재창이 23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미니 총선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 현재 7곳 확정에 의원 12곳 광역단체장 출마로 최대 13곳 재보선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 한동훈·조국 등 거물 정치인들이 부산 등에서 재기하며 빅매치 주목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보선 7곳 사실상 확정...지선 출마로 늘어
한, 지선따라 부산 해운대 북갑 출마 가능성
컷오프 주호영 무소속 출마 땐 대구로 선회?
조, 호남 희망하지만 부산 경기서 출마할수도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미니 총선'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사실상 확정된 곳은 7곳이지만, 의원들이 12곳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를 위해 뛰고 있는 만큼 재보궐선거는 13곳 안팎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송영길 전 의원 등 거물급 정치인들의 재기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부산에서 한 전 대표와 조 대표의 빅매치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송 전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어떻게 정리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국회의원, 단체장 출마지 등 최대 20곳...절반 지선행 땐 13곳 = 현재 재보선이 확정된 지역은 인천 계양을, 경기 평택을, 경기 안산갑,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등 5곳이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과 김상욱(울산 남갑) 의원이 각각 인천시장과 울산시장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사실상 확정된 곳은 7곳이다.

여기에 여야 의원들이 서울시장(여야)과 경기지사, 부산시장(여야), 대구시장, 대전시장, 세종시장, 충남지사, 전북지사, 전남광주통합시장, 제주지사 후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에 출마한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됨에 따라 주 의원의 거취도 변수다. 재보선이 가능한 지역이 최대 20곳이지만 의원이 절반 지역에서 광역단체장 후보가 된다고 가정하면 재보선 지역은 13곳 정도가 된다.

특히 관심이 모아지는 지역은 부산이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부산 북갑)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이 부산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전 의원과 주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여야 후보가 된다면 부산에서만 두 곳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한 전 대표는 부산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구포시장에 이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것은 이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 대표는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민주당과의 조정 여부가 불투명하다. 조 대표가 부산 출신이라는 점에서 부산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9 pangbin@newspim.com

한동훈, 부산 출마에 무게...주호영 무소속 출마땐 대구로 선회할수도 = 전 의원과 주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가 된다면 빅매치 가능성은 낮다. 한 전 대표는 두 곳 중 해운대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조 대표는 북갑에 나설 수 있다. 그렇지만 전 의원이 후보가 되고 주 의원이 실패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한 전 대표와 조 대표가 북갑에서 정면 대결을 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주호영 의원의 컷오프도 변수다. 주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대구 수성갑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대구 수성갑이 자리가 비면 한 전 대표가 부산이 아닌 이곳에서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보수 재건을 기치로 내건 만큼 대구가 상징성이 더 크다는 점에서 정면 승부를 걸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천 계양을에도 관심이 쏠린다. 송 전 의원과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대변인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송 전 의원은 이 대통령에게 넘겼던 지역구로 다시 찾겠다는 각오다. 이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정신 계승을 강조한다. 양보 없는 승부다.

인천의 연수갑이 자리가 비는 만큼 당 지도부가 결국 전략 공천을 통해 교통정리할 가능성이 높다. 송 전 의원과 김 전 대변인 중 누구를 계양을에 공천할지가 관건이지만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

조국, 호남 희망하지만 부산·경기 출마할 가능성 = 재보선이 확정된 5곳의 예비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대부분 국민의힘 후보다. 민주당은 전략 공천 방침을 확정한 상황이라 등록한 후보는 없다. 계양을에는 국민의힘의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과 박상군 정당인이 예비 후보로 뛰고 있다. 

경기 평택을에서는 국민의힘의 이재영 전 의원과 유의동 전 의원, 이병배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예비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민주당에서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이름이 나온다. 개혁신당 김철근 전 사무총장도 거론된다.

경기 안산갑에서는 김석훈 전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당협위원장이 예비 후보로 뛰고 있다. 장성민 전 의원도 하마평에 오른다. 민주당에서는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남국 대변인, 김용 전 부원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최근 혁신당 내부에서 조 대표 출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충남 아산을에서는 이윤석 전 아산시 정책보좌관과 김민경 21대 대선 국민통합위 홍보위원, 신수정 충남도당 교육특별위원장이 국민의힘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서도 오지성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예비 후보로 나섰다. 여권에서는 조국 대표가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 김의겸 전 의원이 지난 16일 새만금개발청장을 사퇴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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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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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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