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노재갑 예비후보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사하구청장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1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하를 변방의 도시에서 중심의 도시로 도약해내겠다. 삶의 질이 보장되는 도시로 사하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사하가 부산의 변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교통이 혁신돼야 하고, 질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된다"며 "사하는 변화와 발전은 필요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하 행정은 소극 행정이자 회피 행정"이라고 꼬집으며 "심지어 국회의원이 힘들게 국책사업을 가져와도 행정이 제대로 대응을 못해 사업이 지체되는 사례도 있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답은 분명하다. 지금의 사하는 다시 뛰고 도약해야 한다"라며 "이제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사하의 판을 행정의 대혁신을 통해서 천지개벽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구평 로테르담 푸드 테크 클러스트 포트 건설▲환경 유해 사업전 완전 이천 추진으로 100% 청정 사하 실현▲해운대 뛰어넘는 해양관광단지 다대▲신평 예비군 훈련장을 '복합 문화 체육 공간'으로 조성▲하굿둑대교 인터체인지 건설 통한 교통체증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부네치아 부산도시가스 부지에 친환경 국제규격수영장 유치 추진▲감천동 대규모 LH 임대주택단지 유치▲재개발, 재건축 추진 민간협동 추진위원회 구성과 산하 지원단을 구축해 재개발 재건축 절차 최소화▲동네 구석구석 대형 공영주차장 건설▲하단오일장 축제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와 부흥 추진 등을 약속했다.
노 예비후보는 "일하는 행정을 통해 사하 시민과 함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깨끗한 사하, 살기 좋은 사하, 사하의 천지개벽, 저 노재갑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