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나들이철 맞아 논개제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관광객 유치에 총력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주 논개제, 실경 역사뮤지컬 의기 논개, 공군교육사령부 부대 개방, 리버나이트 진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앞세운다. 원도심 체류형 인센티브와 남강 뱃길 재개도 병행한다.

진주 논개제는 5월2~5일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25회째 열린다. 헌다례·신위순행 등 전통 의례와 교방 문화·의상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실경 역사뮤지컬 의기 논개는 4월24일~5월16일 금·토요일 오후8시 남강 의암·수상 무대에서 상연된다. 논개제 연휴 특별공연도 포함되며 110여명 출연자가 웅장한 야외 연출을 펼친다.
공군교육사령부 부대 개방은 28일 오전9시~오후5시 벚꽃 명소에서 진행된다. 블랙이글스 에어쇼(오후2시~30분), 스카이 블룸 공연, 군악·군견 쇼, 장비 전시·관광 홍보관이 동시 운영된다.
리버나이트 진주는 야간 관광 특화 사업으로 나이트 자슐랭 투어, 봄맞이 별빛 뮤직 살롱, 나이트 워킹 투어를 남강 자전거도로나 진주성·초전공원에서 펼친다. 체류시간 확대와 야간 소비 유도가 목표다.
촉석루 특별전 진주를 빚다!는 4월10일~5월10일 국립진주박물관·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생광·이성자·조영제 화백 등 작품 30여점이 전시되며 민·관·학 협력으로 문화재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원도심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는 타지역 관광객 2인 이상이 숙박1박 이상·원도심 관광지 방문·전통시장 이용 시 진주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진주성·남강유등전시관·전통시장 연계로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
김시민호는 김시민2호 운항 중이며 4월부터 1호 추가로 2척 정상화된다. 해설사와 함께 남강 절경·야경을 즐기고 남강 음악분수는 116곡에 맞춰 공연한다.
청동기문화박물관은 4월 첫·둘째 주말 딸기 품은 청동기 벚꽃 페스타로 딸기 모종 심기·벚꽃 모나카·비누 만들기·피크닉을 운영한다. 실크박물관은 4월4~5일 실크로드 아트페스타로 실크 전시·공예·플리마켓·베틀 시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봄철 관광객들이 진주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봄철 관광 활성화 방안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