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 선급인증, B사 상표 출원 사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해외 규격 인증과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사업을 2년 연속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5개사 32건을 지원한 결과 경쟁률 2.4대1, 만족도 7점 만점을 기록했다. 해외 규격 인증 15건이 주를 이뤘으며 조선기자재 선급 인증 수요가 높았다. ISO 계열 인증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였고 상표출원 14건과 특허 3건으로 브랜드 보호를 강화했다.
A사는 선급인증으로 해외 프로젝트 입찰 자격을 얻었고 B사는 미국 상표 출원으로 CES 혁신상에 도전한다. 올해는 예산을 늘리고 인증·출원 패키지를 지원한다. 비용 80%를 기업당 최대 2건 600만 원까지 사후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부산시 수출플랫폼으로 받는다. 신규·수출초보 기업에 가점을 주고 3회 이상 받은 기업은 제외한다.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대외 통상 위험이 동시다발적으로 커지고 있어 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 지원이 절실한 때"라며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기업이 수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외 거래의 기본 인프라인 규격 인증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