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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전쟁과 변동성에 배당주 모멘텀 ① 월가 추천 4개 배당성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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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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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스라엘 이란 전쟁으로 17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배당주 관심이 높아졌다.
  • 투자자들은 리얼티 인컴, 엑슨 모빌, 애브비, 코카콜라 등 퀄리티 배당주를 피난처로 꼽는다.
  • 이들 주식은 안정적 현금흐름과 장기 배당 인상으로 방어력을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력한 현금흐름과 배당 인상
변동성 쇼크에 배당주 추천
방어-성장 겸비한 4개 우량주

이 기사는 3월 17일 오전 12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다시 한 번 '변동성 쇼크'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미 국채와 달러로 이동하는 가운데 주식 가운데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배당을 장기간 인상해 온 이른바 '퀄리티 배당주'가 방어적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뉴욕증시의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혀온 리얼티 인컴(O)과 엑슨 모빌(XOM), 애브비(ABBV), 코카콜라(KO)는 각각 다른 산업에 기반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현금 창출력,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장기 투자자들의 피난처로 꼽힌다.

지난 10년간 미국 주식시장의 성과를 뜯어보면 배당이 총수익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난다. S&P500 지수의 지난 10년 상승률은 약 240%로 집계됐고, 같은 기간 배당 수익률은 평균 1.7%로 집계됐다.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배당 수익률을 포함할 때 지수의 상승률은 305%로 껑충 뛴다.

최근 배당의 방어력이 다시 부각되는 배경에는 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 재조정이 자리잡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속에서 요동치는 가운데 S&P500의 배당 수익률은 2025년 중반 기준 약 1.2% 수준으로, 장기 평균 1.7%를 하회하는 상황이다.

이는 성장주와 기술주가 인덱스 내 비중을 끌어올린 결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고배당·현금 창출주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인다. 소수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시작될 경우 꾸준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방어적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

투자은행(IB) 업계기 안정적인 배당과 현금 창출력을 겸비한 개별 종목들에 주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리얼티 인컴은 현금 창출력이 입증된 리테일 기반 리츠로, 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변동성 국면에서 '월급처럼 들어오는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호가 높다. 엑슨 모빌은 에너지 업계 슈퍼 메이저로, 사이클 변동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잉여현금흐름(FCF)과 공격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방어력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강하다.

리얼티 인컴 로고 [사진=업체 제공]

애브비는 블록버스터 면역질환 치료제와 다각화된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헬스케어 섹터 내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로 자리잡았고, 코카콜라는 60년 이상 매년 배당을 인상한 '배당킹'으로 방어적 소비주의 대표격이라는 점에서 전시 상황의 피난처로 지목된다.

리얼티 인컴의 핵심 비즈니스는 장기 임대계약을 바탕으로 한 순수 임대료 수취 모델이다.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1만5500개가 넘는 리테일 중심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총 임대 면적은 약 3억490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엑슨 모빌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임차인 역시 세븐 일레븐과 월마트(WMT) 등 경기 방어적인 성격의 대형 유통 업체가 주축을 이루고 있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장기 임대계약, 우량 임차인, 높은 점유율이 결합해 예측 가능한 임대수익과 안정적인 운영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구조가 리얼티 인컴의 본질적인 경쟁력으로 꼽힌다.

수익성과 현금창출 측면에서도 업체는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성격을 보여왔다. 고정 임대료 수취 구조 덕분에 매출과 FFO(운영활동으로부터의 자금흐름)는 거시경제 충격이 있을 때도 상대적으로 완만한 변동성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인다.

리츠의 특성상 차입 레버리지를 활용하지만 분산된 포트폴리오와 높은 입주율이 이자 비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한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지표는 배당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성인데, 리얼티 인컴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133차례에 달하는 배당 인상을 실시했다. 2025년 말 기준 연간 배당금은 주당 3.24달러로 인상됐다.

리얼티 인컴은 55년에 걸친 배당 지급 기록과 28년 연속 배당 인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보수적인 배당 성향을 바탕으로 이뤄진 결과다. 배당수익률은 시장 금리와 주가 수준에 따라 변동하지만, 최근 기준으로 5% 내외에서 형성되어 왔다는 점에서 미국 국채 대비 스프레드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금 배당과 함께 신규 자산 매입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FFO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이 배당 성장 여력을 뒷받침한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매월 현금이 들어오는 구조에 대한 투자 매력은 더욱 부각되고, 배당을 재투자하는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로로 작용할 수 있다.

엑슨 모빌은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로, 원유 탐사와 생산을 포함하는 업스트림과 정제 및 판매에 해당하는 다운스트림, 여기에 화학 부문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는 2025년 유가와 정제 마진 둔화, 비용 상승에도 288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근 수십 년 사이 최고 수준의 업스트림 생산량과 정제 처리량을 달성했다고 강조하며,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방어 능력을 부각시켰다.

엑슨 모빌의 배당 수익률은 유가와 주가 수준에 따라 변동하지만 최근 몇 년간 3% 안팎에서 형성됐다. 업체는 수십 년간 배당을 삭감하지 않았는데 특히 2020년 팬데믹 충격 이후에도 배당을 유지해 배당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구축했다.

여기에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단순 배당수익률에 자본 소각 효과를 더한 '총 주주 환원율' 기준으로 볼 때 실제 현금 및 가치 환원 강도가 배당률 숫자 이상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유가 사이클이 둔화하더라도 실적과 현금흐름이 극단적으로 악화되지 않는 한, 현재 수준의 배당과 일정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

전쟁과 공급망 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엑슨 모빌은 방어적 배당주일 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헤지 성격을 가진 종목으로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업체의 주가는 3월16일(현지시각) 157.23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연초 이후 28% 뛰었고, 5년간 장기 상승률은 178%에 달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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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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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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