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삼척시 정라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탑승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쯤 고무보트 운전자 A씨(60대·남)가 "오분항으로 입항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정라항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해경에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과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표류 중인 고무보트를 발견해 삼척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보트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출항 전에 엔진 상태와 안전장비를 꼼꼼히 점검해 각종 해양 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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