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7명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와 시민이 추천한 2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협업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내부 실무심사와 시민 심사, 직원·시민 투표를 거쳐 7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김해시서부보건소 조혜영 팀장의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이 차지했다.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여 시민 의료 접근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인구정책 종합정보플랫폼 '김해아이가(家)'를 구축한 인구청년정책관 조경선 주무관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병아리존' 사업을 추진한 체육지원과 민정훈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현한 자원순환과 이성태 주무관 ▲보행자 중심 신호체계 개선에 나선 교통정책과 김민수 주무관 ▲빅데이터 기반 공시지가 현실화로 세입 증대에 기여한 토지정보과 이유정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노력상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성사시킨 도로과 정창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번 우수사례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성과 행정을 실현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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