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지난 12일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재부산호남향우회 상임위원 간친회 및 제55대 상임의장 취임식'에 참석해 향우회원들과 고향사랑 실천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행사에서 도정 설명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향우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1964년 창립된 재부산호남향우회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약 91만 명의 호남 출신 향우를 대표하는 단체로, 고향사랑기부 운동에 참여하고 지역 어르신 대상 생활필수품 나눔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석 재부산호남향우회장과 이양재 상임의장, 이형재 상임부의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향우가 참석했다. 상임의장 추대패 및 공로패 전달, 임명장 수여식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은석 회장은 "향우회의 헌신과 정성으로 고향 전남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 고향 발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재부산호남향우회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전남도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1위를 달성했다"며 "향우들께 자부심이 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