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년 상반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나선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 오전 11시까지 콘진원 누리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성장 잠재력 있는 중소 게임기업과 초기 창업자, 예비 창업팀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 상반기 1차 모집을 통해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 14개사와 게임벤처4.0 18개 팀 등 총 32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임대료·관리비 지원을 비롯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모바일·VR게임 테스트베드 등 개발 기반 시설을 상시 제공받는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는 임대료 80%·관리비 50%를 지원받으며 기본 입주 기간은 2년, 우수 기업은 최대 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게임벤처4.0은 창업 5년 미만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입주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게임·AI 연계 교육·컨설팅과 모션캡처 활용 프로그램을 강화해 중소 게임사의 개발 역량 향상에 집중한다. 이 밖에도 세무·회계·법무 등 경영 컨설팅, IR컨설팅,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콘진원 김성준 게임신기술본부장은 "AI 관련 변화하는 게임산업 트렌드에 맞게 중소 게임기업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입주기업이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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