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27년도 주요 국·도비 예산 1696억원을 목표로 하고 주요 40여개의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주요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지역발전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사업 우선순위와 실행계획, 목표 달성 전략 등이 논의됐다.
주요 사업은 미래산업 육성 사업으로 평택 수소도시 조성사업(61억 원),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 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 구축사업(17억 원), 이차전지 양극재 품질 분석 장비개발(10억 원) 등이 중점 관리된다.
또 시민 문화·교육 시설 확충을 위한 평택중앙도서관 건립(10억 원), 동삭도서관 건립(20억 원), 평택박물관 건립(30억 원)과 생활환경 사업인 통복천 생태하천복원사업(65억 원)도 핵심 확보 대상으로 선정돼 관리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중앙부처와 경기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부서별 논리·근거자료 보완과 관계기관 협의, 정부·도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수시 동향 점검 및 반영 요청,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사업 필요성·파급효과 설명 등을 통해 전방위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세계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시민 안전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미래산업·환경·문화 등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추진으로 100만 평택시 실현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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