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안성시의회와 유가 대응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 등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3월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안정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핵심 화두로 삼아 시의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측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민생 대책부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와 시의회는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서민 경제와 농가 부담이 커지자 보조금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내 주류 가격 동향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여기다 경로당 및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관련해 현재 기온과 예산 집행 상황,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한 추이 점검을 통해 필요시 추경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논의에서는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규 사업 편성을 지양하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시의회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와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의 원활한 결실을 위해 재원 배분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며 "시와 의회는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시정 역량을 집중, 안성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