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역내 7개 의료기관과 '방문의료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에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는 지역 내 1차 의료기관 7곳(의과 4곳, 한의과 3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함평군과 협력해 진료가 필요한 고령층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총괄하고 참여 의료기관 의사와 군 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방문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방문의료 서비스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겠다"며 "의료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복지기관과 협력체계를 확대해 보건의료, 돌봄, 생활지원, 주거 등 '함평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