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가족센터는 남성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를 위해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성 육아휴직자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고용노동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어야 한다.

장려금은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된다. 다만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적용되는 육아휴직 급여 특례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고용센터 또는 고용24에서 발급한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 등을 갖춰 전주시가족센터(덕진구 팔달로 336)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서류는 전주시가족센터 또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출산율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해경)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위기가정 지원과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아이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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