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애플, 스마트홈 디스플레이 출시 연기...AI 개발 부진 여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3월 10일 오전 07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애플(AAPL)의 인공지능(AI) 개발 지연이 제품 출시 일정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애플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스마트홈 디스플레이 출시를 올해 하반기로 미뤘다.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코드명 'J490'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애초 2025년 봄 출시가 예정돼 있었으나, 기기 인터페이스의 핵심 요소인 새 시리 디지털 어시스턴트 개발을 마무리하기 위해 일정이 뒤로 밀렸다. 이들은 논의 내용이 대외비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애플의 홈팟 스피커 [사진=블룸버그통신]

애플은 이후 이달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시리 준비가 다시 늦어지면서 스마트홈 디스플레이 출시도 재차 연기됐다. 현재 애플은 새 시리가 최종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점인 오는 9월께 이 기기를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애플이 AI 경쟁에서 뒤처진 상황을 만회해야 한다는 과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시리는 애플 AI 전략의 중심축으로, 향후 출시될 다수의 제품이 이 기술에 의존한다. 그러나 애플은 약 2년 전 소비자들에게 공개했던 일부 기능을 포함해 오랫동안 약속해온 기능들의 출시를 계속 미뤄왔다.

이로 인해 애플의 소프트웨어 계획과 하드웨어 계획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겨나고 있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자체는 이미 수개월 전에 완성됐다. 문제는 소프트웨어다.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애플(AAPL) 측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반구형 스피커 베이스나 벽면 거치대에 부착할 수 있는 정사각형 형태의 아이패드처럼 생겼으며, 가정 내 AI 허브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애플워치 홈 화면과 유사하게 원형 앱 아이콘이 배열된 형태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은 얼굴 인식 기반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기기 앞에 다가서면 이를 인식하고, 해당 사용자의 캘린더 일정, 리마인더, 메모, 음악·뉴스 취향 등 맞춤형 정보를 화면에 표시한다.

애플은 이 스마트홈 디스플레이 외에도 펜던트, 카메라가 달린 에어팟, 스마트 안경 등 다양한 신규 AI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들 기기는 시리의 출시 이후를 목표로 일정이 잡혀 있어, 추가적인 개발 차질이 없는 한 이번 연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 출시 시점에 맞춰 새 시리의 모든 기능을 완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시리는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질의에 더욱 정확하게 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애플은 시리를 현대적인 챗봇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인터페이스와 기반 AI 모델을 전면 개편하고 있다.

사용자 데이터 활용 기능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스마트홈 기기에 특히 중요하다.

현재 애플은 스마트홈 디스플레이를 9월 출시 예정인 tvOS 27 변형 버전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tvOS 27은 애플TV 셋톱박스 운영 체제의 차기 버전이다. 애플의 새 홈 운영 체제는 애플TV에 탑재된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시리 관련 최근 연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애플은 초기 홈 기기들이 현행 애플TV 소프트웨어인 tvOS 26 변형 버전으로 구동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존 터너스는 스마트홈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는 앞서 애플이 새 시리의 모든 기능을 소프트웨어 26.4 업데이트에 맞춰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는 26.5 및 27 릴리즈에 맞춰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스마트홈 디스플레이는 7인치 화면, USB-C 포트 1개, 애플 특유의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를 갖췄다. 이 기기는 애플이 출시할 여러 홈 기기 중 첫 번째 제품이 될 것이다. 로봇 팔에 부착된 9인치 화면 버전은 2027년 출시가 계획돼 있으며, 소형 홈 보안 센서도 개발 중이다.

애플은 또한 디스플레이 없는 새 홈팟과 AI 기능이 강화된 애플TV 셋톱박스 업데이트 버전도 개발하고 있다. 애플TV 하드웨어는 2022년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나, 소프트웨어는 지난해 새로운 리퀴드 글래스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애플의 스마트홈 제품군 출시는 아마존(AMZN), 알파벳(GOOGL)의 구글 등이 유사 제품을 내놓은 지 수년이 지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애플은 기존 제품 생태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올해 1월 자사 사용자 기반이 25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며칠 사이 애플은 아이폰 17e, 저가형 맥북 네오, 아이패드 에어, 외장 모니터, 맥북 에어·맥북 프로 리프레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그러나 이달 안에 발표하려 했던 시리, AI, 스마트홈 관련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