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넷이즈(NTES)는 '용과 같이' 시리즈를 만든 나고시 토시히로가 이끄는 스튜디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 넷이즈가 전반적인 게임 개발 축소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영향을 받는 사례다.
상황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고시 스튜디오 직원들은 금요일 이 같은 결정을 통보받았다. 넷이즈 대변인 역시 5월부터 해당 스튜디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에 확인했다.
나고시 스튜디오의 폐쇄 가능성은, 매출 규모로는 이미 할리우드를 넘어섰지만 최근 몇 년간 소셜미디어 같은 대체 엔터테인먼트와의 경쟁이 심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나고시 스튜디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가운데 한 명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세가사미 홀딩스를 떠나 독립하기로 결정한 뒤, 2021년에 설립됐다. 당시 해외 확장을 위해 일본 개발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섰던 넷이즈와 텐센트는 나고시를 두고 물밑 경쟁을 벌였다.
넷이즈는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딩레이의 이니셔티브 아래 최근 몇 년간 게임 투자 축소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감원과 스튜디오 폐쇄를 단행해 왔다. 일본에서도 넷이즈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했던 오우카 스튜디오가 2024년 말 문을 닫았고, 나고시 스튜디오는 첫 개발작을 완성할 시간을 주는 조건으로 일단 존속해 왔다.

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 첫 작품 '갱 오브 드래곤(Gang of Dragon)'의 티저를 공개했다. 그러나 넷이즈가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추가로 최소 70억엔(4,44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파악한 이후, 게임 출시 전 단계에서 후원을 끊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사안이 민감하다며 익명을 요청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고시는 새로운 스폰서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스튜디오는 이미 개발된 게임 자산을 어떻게 처리할지 넷이즈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 다른 관계자들에 따르면 넷이즈는 스튜디오 측에 "원한다면 독자적으로 계속 운영해도 좋지만, 그 경우 자산이나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은 전적으로 자신들이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넷이즈는 스튜디오가 관련 비용을 지불하고 '빠져나갈' 수 있는 경우에만 협상 여지가 있다고 밝힌 상태다.
넷이즈 대변인은 나고시 스튜디오의 종료 조건이나 구체적인 정리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