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을 중위권으로 마쳤다. 김성현은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 선수였다.

우승은 리키 카스티요(미국)가 차지했다. 2024-2025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카스티요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카스티요는 챈들러 블란쳇(16언더파 272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2001년생 카스티요는 2024-2025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이번 우승으로 상금 72만 달러와 함께 다음 주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권, 5월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몰아쳐 화제가 됐던 2007년생 블레이즈 브라운(미국)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3위(16언더파 272타)에 올라 PGA 투어 대회 첫 톱10을 달성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