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강화와 옹진 섬 마을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위기 가구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섬·농어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강화와 옹진군에서는 우체국 집배원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1∼4주 단위로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게 된다.
또 집배원이 건강·주거상황 체크리스트를 통해 파악한 위기정보는 지자체에 전달돼 상담, 모니터링, 사례 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자체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