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메타 플랫폼스(META)가 자사 인공지능 챗봇에 쇼핑 리서치 기능을 시험 도입하면서, 오픈AI의 챗GPT나 구글 제미니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상품 추천을 요청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현재 미국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메타 AI 웹 브라우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챗봇은 브랜드, 웹사이트, 가격 정보가 담긴 캡션과 함께 상품 이미지들을 캐러셀 형식으로 보여주며, 추천 이유를 핵심 간략히 설명해준다. 메타 대변인은 이 쇼핑 도구 테스트 사실을 인정했지만, 더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챗GPT와 제미니 같은 인기 챗봇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메타가 "개인용 초지능(personal superintelligence)"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들 경쟁 서비스처럼 메타 역시 전자상거래 기능을 AI 도구 안에 녹여 수익화를 모색하는 셈이다. 저커버그는 1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의 과거 활동, 관심사, 소비 콘텐츠,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독특하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신제품들을 향후 몇 달 안에 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블룸버그 뉴스가 실제로 기능을 테스트해본 결과, 조건이 맞을 경우 챗봇의 추천은 이미 메타가 파악하고 있는 이용자의 위치 정보와 이름에서 추론한 성별에 맞춰 개인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메타 AI에 패딩 재킷을 찾아달라고 요청하자, 뉴욕에 있는 이용자라는 위치 정보를 반영해 뉴욕 겨울에 적합한 여성용 패딩 옵션들을 제시했다. 챗봇 내부에서 바로 결제나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기능은 없지만, 이용자는 제공된 링크를 눌러 각 판매처 웹사이트로 이동해 추가로 둘러볼 수 있다.
다만 메타가 이런 추천을 통해 추천 수수료(리퍼럴 커미션)를 받는지, 메타 AI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에서 이미 광고를 집행하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노출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변인이 답변을 피했다.
저커버그가 1월 콜에서 남긴 발언은 메타의 방향성을 가늠하게 해준다. 그는 현재 메타의 광고는 특정 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겨냥할 수 있게 해 기업들을 돕고 있지만, 앞으로 메타의 "새로운 에이전틱 쇼핑 도구(agentic shopping tools)"는 메타 카탈로그에 있는 여러 비즈니스 중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바로 그 "매우 구체적인 제품 조합"을 찾아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