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마을 6000만 원 지원 예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마을 단위 대피·방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재난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극한호우 등 재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주민이 대응 주체가 되는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첫 시행 사업은 마을별 대피계획 수립과 반복 훈련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훈련을 통해 취약점을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배수로 정비·토석류 방지시설 설치 등 방재 인프라 개선으로 연결한다. 각 시군서 1개 마을 추천받아 평가 후 최종 3개 우수마을 선정한다.
지원액은 최우수 마을 6000만 원, 우수 5000만 원, 장려 4000만 원이다. 오는 20일까지 신청받아 4월 심사로 확정하고 사업비를 교부한다.
도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방재시설 개선으로 연결한다"며 "마을 주민 자부심과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재난 대응 패러다임 전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