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돌봄 및 안전 설비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발달장애인 돌봄 환경을 개선해 금정구 장전동 센터를 연제구 연산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기존 시설의 접근성 부족과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치유 공간 제공이 목표다.
새 센터는 총 215㎡ 규모로 남녀 구분 생활실,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 사무실을 갖췄다. 가정과 유사한 아늑한 인테리어로 심리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안전 쿠션, 미끄럼 방지 매트, 화재감지기, 완강기 등 안전 설비를 강화했다. 성우희망재단 후원 카니발 차량(9인승)을 활용해 외부 낮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센터는 보호자 입원·경조사·소진 등 긴급 상황 시 최대 7일(연간 30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한다.
정태기 사회복지국장은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