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고용지표'에서 충북 도내 주요 4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군 단위 가운데 지역활동인구 전국 1위도 이어가며 '일자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은 78.8%, 전체 고용률은 73.5%, 청년고용률은 55.2%, 경제활동참가율은 74.5%로 각각 전기보다 상승하며 모두 충북 1위를 기록했다.
지역활동인구 역시 12만 명으로 군 단위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취업자 수는 7만2300명으로 전기보다 3900명 늘었고, 상용근로자는 6만100명으로 증가해 고용의 질도 함께 높아졌다.
이 같은 결과는 민선7기 이후 적극적인 투자유치(14조원 규모)와 신성장산업 육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충북도와 함께 추진한 반도체·식품제조분야 일자리 사업으로 37개 기업에 207명이 취업했고, 직장적응 교육에도 126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용 성과를 이어간 것은 군민과 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