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자치 기반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삼척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공모 대상은 교육지원형, 문화예술형, 환경 정비형, 복지 봉사형, 소득사업형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으로, 총 1500만원 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단체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로 최대 500만원까지 활동·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공동체는 오는 3월 9일까지 사업계획서, 공동체소개서, 참여서명부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삼척시청 경제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 마을 활력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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