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소영호 전 전남도 국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장성군수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소영호 출마예정자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사무소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은 장성의 미래를 좌우할 결정적 기회다"며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장성 도약에 끌어들이는 책임 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은 준비된 지역에는 도약이 되지만 준비되지 않으면 격차로 남게 된다"며 "장성 중심 전략으로 장성의 몫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성은 제 삶의 출발점이자 키워준 고향으로 이제는 장성을 다시 희망으로 잇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난해 8월, 4년 남은 공직을 내려놓은 것은 장성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결단이었다"고 소개했다.
소 출마예정자는 장성을 발전시킬 5대 비전으로 ▲통합 효과를 실질적 지역발전으로 연결 ▲남서부권 미래 신산업벨트 구축 ▲첨단 미래농업 육성 ▲메가 문화관광특구 조성▲사람 중심 행복도시 구현 등을 제시했다.
그 장성 서삼면 출생으로 장성중·장성고를 나와 1999년제5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전남도청에 공직 첫발을 디뎠다.
이후 김영록 도지사 초대 비서실장, 전남도 정책기획관, 고흥부군수, 목포부시장,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전략산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김대중재단 장성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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