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도약할수 있게 완전히 새롭게 방향을 다시 잡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 모두가 한 팀이 되어 관광 대도약 방안을 앞장 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광산업 재도약의 핵심 추진 체계로 대통령 직속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한 범부처 협력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관광산업의 중요도는 너무나 크다"며 "산업적으로 큰 외화를 벌어들인다는 측면에서,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차원에서도 관광산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우리 상황을 돌아보면 아쉬움, 안타까움이 너무 많다"며 "완전히 새롭게 방향을 다시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관광은 관련된 곳이 많다 보니 잘 진행되려면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속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범부처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형식의 무게감과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과의 관광산업 격차 분석과 추격 전략도 제시했다. 최 장관은 "일본은 관광객이 늘었는데 우리는 3년간 주춤했는가에 대한 비교 분석을 했다"며 "일본은 아베(전 총리)가 직접 나서서 빠른 난제를 뚫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4월 1일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대해 최 장관은 "4월1일부터 시행한다. 이제 수요일이면 무조건 문화가 있는 날"이라며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과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 할인 혜택 등은 매주 같을 수 없다. 주마다 달리 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 K컬처가 더 빨리 세계로 확산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대형 문화행사나 공연 시 발생하는 교통 문제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범부처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최 장관은 "서울 공연장 교통 수단 확보, BTS 공연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바가지 등의 제어에 있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관광과 연계된 문화 향유 지원도 확대한다. 최 장관은 "통합문화이용권과 청년문화예술패스의 지원 규모도 더 확대해 더 활발하게 문화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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