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도로, 하천, 상·하수도, 안전, 관광, 도시재생, 복지 등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조기 발주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사·용역·보상 등 총 144건, 약 5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내 90% 이상 조기 발주와 60% 이상 신속 집행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도로, 상·하수도 등 12개 분야 29개 팀으로 구성된 설계지원단을 이미 꾸려 연초부터 설계 지원과 사업 추진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8일 동해무릉건강숲 1층 대강당에서 토목, 건축, 녹지, 공업, 방송통신, 전산 등 기술직렬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건설사업 조기 발주와 견실 시공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각 동별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에는 기술직 공무원을 설계 및 공사감독관으로 지정해 주민 생활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표 건설과장은 "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편익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재정의 신속 집행으로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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