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설 명절 맞이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30억원 규모가 8일 만에 조기 소진되자 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하동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종이상품권 10억 원과 모바일상품권 30억 원 규모로 진행됐으나 모바일 물량이 군민들의 폭발적 수요에 빠르게 동났다.
이에 군은 10일부터 열흘간 매일 1억원씩 총 10억 원(15% 할인)을 추가 판매한다. 구매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신속 대응이다.
종이상품권은 아직 소진되지 않아 관내 농협에서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은 10일부터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으로 접수한다.
구매 한도는 종이상품권 월 20만원, 추가 모바일상품권 월 100만원으로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맞춰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며 "지역 소비 활성화로 소상공인 매출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설 명절 소비 촉진과 자금 역외 유출 방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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